//1
이만큼 길어질지 몰랐다.
이번 글 안에 반드시 끝을 내겠다.
//2 이때까지
MAC주소와 DHCP IP를 1대 1로 고정하는 작업을 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 유동IP는 언제든지 변하기 때문.
고정이 끝났으면 다음 단계로 가보자.
//3 포트포워딩
여전히 공유기 설정에서 NAT설정으로 간다.
가면 포트포워딩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다. (없으면 찾아보자.)
기능 설명부터 외부에서 내부로 접속하는거라고 한다.
우리가 찾던 그거다.
추가를 눌러보니 이런 입력할 창들이 뜬다.
포트선택이라는 드롭박스를 내려보면 뭐가 많이 뜨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전형적인 포트번호를
미리 입력해 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익숙한 이름이 많은 것은 그것때문.
서비스포트는 공유기의 포트번호 중 몇 번을 쓸거냐 라는 것인데
범위로 지정할 수 있어서 저렇게 나와있다.
나는 하나만 쓸거라서 저렇게 해 뒀다.
프로토콜은 TCP/IP 고정.
내부 IP 주소는 내가 사용할 내부 컴퓨터IP를 말하는데
이걸 안정적으로 설정하려고 MAC과 1대 1로 고정해 준 것이다.
내부포트는 쓰고 싶은 번호를 주면 된다.
//4 주의
이미 약속처럼 굳어진 포트번호들이 정말 많다.
이 녀석들을 피해서 포트를 지정해 주는 것이
충돌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아래의 링크에 나와있는 번호들은 피해서 지정하자.
ko.wikipedia.org/wiki/TCP/UDP%EC%9D%98_%ED%8F%AC%ED%8A%B8_%EB%AA%A9%EB%A1%9D
//5 끝
포트포워딩 끝이다!
라고 하면 그래서 뭐? 라는 느낌이 들텐데
이걸 활용하는 방법은
주피터노트북이나 도커를 활용하는 다음챕터에서
더 깊게 다루도록 해야한다.
이제까지는 메세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을 구축한 것이고
메세지를 주고 받을 주체를 열어야
이 길을 사용할 수 있다.
주피터 편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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