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t 공부 ] #5 로컬 리포지토리와 github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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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정말 내 마더텅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git을 공부하는게 아닌가 한다.

나도 git으로 github쓰기는 별로 자신없었으니까

 

그래도 역시 코딩은 직접 부딪히면서 알을 깨는게 최고다.

그 다음 너무 굳어버리기 전에

좋은 책으로 교정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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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구실에 처음 다닐 당시에는

tensorflow가 가져온 쇼크에

전세계가 사로잡혀 있던 시절이었다.

따라서 나도 TF를 이용해서 신나게 모델을 짜고

연구를 진행해보려고 했으나

할줄 아는게 정말로 하나도 없었던 나는

(생각해보니 2년전의 나다.)

낫 놓고 ㄱ자 모르듯

텐서플로우를 침흘리면서 바라보기만 해야했다.

 

그래서 TF와 값을 맞추어

내가 알고있는 '그것'이 정말 TF에 구현이 된건지

즉

내가 이론과 수식을 이해했는지

아무리 느리더라도

동일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코드들을

numpy를 이용하여 손수 짜보기로 했다.

난수를 넣고 동일한 결과를 얻는 것에

거대한 GPU가 필요한건 아니니까.

 

그래서 이미 짜둔 넘파이 코드가 있다.

이 코드가 있는 디렉토리로 접근하여서

리포지토리로 만들고 github과 연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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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WSL에서 우리가 윈도우GUI로 보는

그 경로에 도달하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cd로 찾아가는건 동일하지만

경로를 어떻게 입력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생각보다 간단하다.

 

WSL에서 C드라이브로 찾아가는 코드는 다음과 같다.

 

$ cd /mnt/c 

 

이렇게 하면 c드라이브로 찾아가져 있을것이다.

나는 d 드라이브에 원하는 디렉토리가있기때문에

 

$ cd /mnt/d

 

이렇게 해서 d 드라이브로 가주었다.

 

그때당시에는 나름 잘 짜본다고 짰는데도

지금 와서보면 참 손발이 오그라드는 실력이다.

 

이제 이 디렉토리를 저장소로 바꾸고

깃헙과 연결하여서 코드를 정돈하고

알고리즘 공부한 내용을 적용해보고 하면서

새로운 시리즈를 써보려고 한다.

 

아무튼 이렇게 git 저장소가 생겼으면

이제 원격 저장소를 하나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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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소 에서 new를 누르자.

 

일단 우리는 그냥 아무것도 없는 저장소를 만들어서 연결하는 방법을 써보자.

채크박스를 모두 비우고 creatr repository 클릭

정말 친절하게도 연결하는 코드가 모두 나와있고

심지어 복사하기 버튼까지 있다.

 

우리는 이미 존재하는 저장소를 이어줄거라서

아래에 있는 코드를 쓰면 된다.

 

 

살펴보면

 

$ git remote add origin URL....

git remote : git으로 원격 저장소를 다루겠다.

add : 접속할 원격 저장소 추가

origin : 여기는 아무 말이나 들어가도 된다,

    URL이 대체로 너무 길어서 매번 입력할때 번거로우므로

    대체할만한 별칭을 넣어주는 부분이다.

    대체로 origin을 많이 쓴다.

URL : github의 연결하고자 하는 저장소 URL을 입력한다.

    프로토콜을 SSH로 할 경우 Key를 발급받고 관리해주어야 하므로

    일단은 https로 하자.

 

$ git branch -M main 

지금 내 로컬 저장소의 브랜치 이름을 main으로 바꾸라는 말이다.

원격 저장소의 브랜치 이름과 내 로컬 저장소의 브랜치 이름이 서로

다른 경우 두개의 서로 다른 브랜치를 병합하는 과정으로 올려야하므로

지금 깃헙의 브랜치 이름인 main으로 내 저장소 이름을 맞춰준다.

 

$ git push -u origin main

아까 origin으로 별명을 붙인 저장소의

main이라는 브랜치를 찾아가서

지금의 수정사안들을 적용해라는 의미인데

-u 는 원격 저장소의 업데이트 상황을

한번 내 저장소에 적용하고나서

업로드를 진행하는 옵션이라고 한다.

안전을 위해서 달아주자.

 

 

이 코드를 입력하면 깃헙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치라고 나온다.

입력해주면 소스코드가 모두 올라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